[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9월 중 ‘2023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은 소정의 교육을 마친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낭비되는 에너지 절감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