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에 팔을 걷었다. 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취약계층‧청소년 지원분야 10건 △문화‧예술‧보건 증진분야 4건 △지역공동체 활성화분야 5건 등 총 28건 사업에 대한 부서별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