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이하 건협)는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몽골 바가노르에서 국영은행 VIP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국민’ 건강검진 적금 상품 설명회와 ‘2023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대전’ 행사를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과 광주광역시의 의료관광 인프라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는 몽골 바가노르에서 개최된 적금 상품 설명회는 VIP고객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건협, 몽골 국영은행, 젊은 의사 협회(Healthy life wings)와 체결했던 건강검진 적금 상품 ‘건강한 국민’의 상품 소개와 적금 만기 시 진행되는 건협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광주광역시의 의료관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영은행 수석부은행장, 바가노르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