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금의환향했다.

1977년 시작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단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