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소방본부가 전라남도 산불백서 ‘2023년 함평‧순천 대형 산불 그날의 기록’을 발간했다.

지난 4월 2일 함평과 순천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로 870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9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산불 대책에 활용 가능한 백서 제작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