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 농번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와 영농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농기계임대사업소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아침 8시 조기출근하고 10월 한 달 동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근무를 하는 등 농번기철 탄력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농기게사업소 장비 시연 모습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아침 일찍 농기계를 빌리러 오는 농업인 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고하는 사전출고제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