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하고 일상 회복 2단계 조치를 3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난 5월 19일 라벤더 꽃축제장에서 신안군수 및 지역민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 관련 손 씻기 홍보를 하고 있다.

법정감염병은 신고 시기, 격리 수준에 따라 1~4급으로 분류되는데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하향된다는 것은 독감(인플루엔자)처럼 감시체계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