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주)남해고속 성기순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5천만 원 기탁을 약정했다.

㈜남해고속 대표이사 성기순,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주)남해고속은 1955년 설립 이래 쾌적하고 안전한 운항을 목표로 68년간 신안군 도서 지역과 제주도를 운항하는 해운회사이며, 76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운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