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인섭 전 대표가 지난 4월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재판에서 김 전 대표가 측근에게 보낸 옥중서신 내용이 공개됐다. 또 김 전 대표가 성남시의 '비선조직'이었다는 증언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