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해상에서 발생한 각종 긴급 상황 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30일 오전 8시 17분께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 신안군 가거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A선박(29톤, 근해연승, 사천선적, 7명)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운항 저해 상태라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