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8월 30일부터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전라남도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23년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봉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마·마 봉사학교는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소록도에서 43년간 한센병 환자를 위해 헌신과 사랑으로 봉사해 온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도모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