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이달 30일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참석했다.

지난 30일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참석한 박우량 신안군수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선언식은 환경부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공동으로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의 세부 행사로 전국 214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