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공유자전거 ‘무안질주’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남악·오룡지구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공유자전거 ‘무안질주’ 주차장

무안군은 전용 앱을 통해 대여와 반납을 간편화한 공유자전거 ‘무안질주’ 100대를 설치하고 지난 6월 12일부터 시범 운영해왔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스템 안정화와 단말기 등 사용방법 안내 등 미비점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