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흥군 취향공동체 문화갑계(이하 ‘문화갑계’) 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갑장 반상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문화갑계는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 새로운 취향공동체를 조직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고흥 군민 200명이 참여하고, 28개 문화갑계가 조성돼 지난 8월 4일 문화갑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