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음주운전 등으로 법원에서 준법 운전 수강명령을 받은 대상자에게 명상과 감정 코칭, 숲 체험을 융합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는 8월 31일 오후 2시 순천시 동천과 죽도봉에서 수강명령 대상자와 인솔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