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첨밀밀’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담은 축시(祝詩) [하동농부]를 발표하며, 2023 '사회복지의 날' 맞아 축하했다고 31일 밝혔다.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가수로 활동하다 2000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 후 2007년 1집 음반 데뷔곡 ‘천년동안’,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 다문화인들의 희망가인 ‘가리베가스’ 노래를 불러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국민가수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