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8일까지 도내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2023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2022년 12월 기준 도내 협동조합은 총 1천 411개로 대부분이 소규모의 영세한 사업장이다. 재무분석이나 인사·법률 등 법인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역량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