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사)오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우유팩을 음료와 교환하고 이를 기탁함으로써 환경보호 및 자원 절약은 물론, 나눔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폐자원 교환 통한 멸균 음료 기탁

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연합회는 일반팩(우유팩) 및 멸균팩 280kg을 모아 센터에서 멸균음료 2천628개(150만 상당)로 교환하고 이 멸균음료 전량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 식음료를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