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1일 희망찬 목포만들기 실천추진단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전의 개‧폐회식이 열릴 목포종합경기장 주변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민선 8기 범 시민운동인 「희망찬 목포만들기」운동의 4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마을가꿈(Image)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 열릴 목포종합경기장 준공식을 앞두고 목포시와 시민운동 실천추진단은 이날, 종합경기장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