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구청장 임택)는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청년센터(동구 예술길 38) 3층에서 운영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