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의 핵심사업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돼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인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과 ‘스마트 조선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 등이 반영됐다고 영암군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