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어축제가 있었다.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과 일대에서 개최된 제22회 광양전어축제에 대해 광양시는 역대 최대인 5만 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양 전어 축제에는 명소 탐방 스탬프 이벤트, 정병욱 시 짓기 백일장, 청소년 행복 락 페스티벌, 전어잡기 체험, 전어잡기 소리 시연, 농악단 공연, 초대가수 정동원 축하공연, 씨름대회, 색소폰 퍼포먼스, 버블쇼, 오케스트라 공연, 불꽃쇼, 전어구이 시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