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9월 2일 ‘신혼부부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14쌍 부부 28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2023년 ‘신혼부부 탐구생활’ 프로그램에 참여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신혼부부 탐구생활은 각각의 문화와 환경이 다른 나라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는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적응하여 결혼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부부간 친화력을 높이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