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송하철 총장은 청계면 지역주민들과 지난 9월 1일(금)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하철 총장은 지역 주민들이 캠퍼스의 우수한 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과 도림리 상점가를 구분하는 담벼락을 철거하고 버스킹공연장을 조성하여 10월부터는 주민들도 학교에서 개최되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