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서이초 사망교사 49재 추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이초등학교 극단선택 교사 49재를 맞은 4일 전국 교사들이 국회 앞에서 고인 추모와 교권 보호 입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경찰의 서이초 교사 사건 수사를 비판하는 한편, 집회에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던 교육부를 향해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