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AP/뉴시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대국인 중국의 소비 수요 침체와 제조업 둔화가 인접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중국 베이징 외곽에 건설 중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원 월드 시키 프로젝트의 모습.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대국인 중국의 소비 수요 침체와 제조업 둔화가 인접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의 성장 둔화 여파가 아시아 지역 내에 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