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전복 등 해양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선박 불법 증·개축 및 검사 미수검 등 위반행위 어선 10척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8월 1일∼8월 10일까지 선박 복원성 관련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8월 11일∼8월 31일까지 KOMSA(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선 복원성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