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저온피해를 입은 배 재배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63억 원을 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로 경영 정상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지난 4월 9일까지 3일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배 등 과일 착과 불량, 양파 잎 마름 등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