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23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고,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 이하 전액·10만 원 초과 시 16.5%)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