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이 5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 현장의 개인정보와 시스템 보안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디지털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데이터 손실, 시스템 마비, 보안 침해 사고와 같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