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뉴시스] 고승민 기자 =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검찰은 지난 1일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대상 압수수색 등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사진은 김만배 씨가 지난해 11월24일 자정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구치소를 나서고 있는 모습.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검찰은 허위 인터뷰의 보도 경위와 대가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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