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5일(화) 오후 2시 30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을 위해 ‘전라남도 균형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 목포카톨릭대, 세한대, 초당대 등 전라남도 서남권에 위치한 6개 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대학 총장, 지자체장, 국회의원,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지역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방안이 논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