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3국 간 협력 강화가 아세안+3 협력체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근간"이라며 "한일중 3국 협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전향적으로 발전한 가운데 중국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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