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인 어깨동무봉사단이 올해 열두 번째로 대서면 송림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대서면 송림리 송림마을을 거점으로 한 2개 마을주민 272여 명을 대상으로 50명의 봉사단이 장애인 보행기 세척, 농기계, 소형가전 등 23개 분야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