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나는 누구인가?(자아해방), 어떻게 살것인가?(이웃과 소통) 라는 인문학 지혜를 활용한 ‘본질알기와 행복수업’이라는 주제로 위기 청소년을 둔 부모 교육이 실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는 9월 7일 10시 소내 강당에서 법원으로부터 보호자특별교육 명령을 받은 30여 명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기반 보호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