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광희) 관계기관 관계자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2년 주기로 진행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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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군민의 승강기 안전 및 대비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무안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남서부지사, 롯데아울렛 남악점,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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