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업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에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을 선출했다.

특별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불안과 우려로 수산업계의 근심이 커짐에 따라,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