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유 생태계 보호를 위해 9월 6일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합동으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생물학적 방제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 자원활동가, 사무소 야생생물보호단 등 60여명이 전남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일원에 분포하고 있는 돼지풀, 환삼덩굴, 달맞이꽃 등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식물을 1,072㎡ 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