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전남에서 가동되는 20개 시군 77개 정수장의 수질 확인 검사에 나섰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철 폭우 등으로 야기되는 상수원수의 급격한 수질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여름철 도내 가동 중인 정수장 수질 확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