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 「스스로캠프」(이하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 3일간 진행된 가족치유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와 부모 및 지도자 53명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그룹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자연친화적 대안활동들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유래 없이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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