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는 지난 8월 10일(목) 치러진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2명(중학교 졸업 학력 1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1명)이 응시하여 전체 합격 8명의 성과를 이뤘고 그 중 고등학교 졸업 학력 전 과목 평균 95점 이상의 고득점 청소년이 3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능력 향상 및 학업 복귀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 1:1 맞춤형 수업(스마트교실) 및 인터넷 동영상 강의 제공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각반 담임제 운영으로 SNS 채팅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을 밀착 관리해 온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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