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추석 연휴 전후로 벌초ㆍ성묘객이 늘어날 거로 예상되면서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의 올해 벌집 제거 출동은 8월 말 기준 324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벌초, 성묘 등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거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