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사진/고흥군 제공)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실감 기술을 접목해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신개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고흥군에서는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 미디어아트’ 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