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11일 선남규 벌교읍장이 환경미화원들과 3인 1조로 벌교읍 시가지 3km 구간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환경미화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이해하고 청소행정 일선에 있는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