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늘(12일) 항내에 고의로 폐유를 배출한 혐의로 300톤급 준설작업선 A호(315톤, 부산선적) 선주와 기관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7시 33분께 목포 신항만 부두 인근 해상에 기름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