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암리 소재 붕괴위험 건물 주변 옹벽시설물(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포시는 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신청 건수가 지난해 3건 대비 올해 11건으로 3.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