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비문해, 학력 소외계층의 교육 참여기회 확대와 군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4일 도화면 호덕마을 시작으로 ‘2023년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은 관내 9개 마을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참여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기초교육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