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문화예술 중심대학 선포식’을 갖고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오는 14일(목) 오후 3시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열릴 선포식은 목포시 ‘2023. 문학박람회’ 주간을 맞이해 목포대가 지자체, 문화예술단체, 방송국, 공공기관, 미술관 등 지역 문화예술기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문화예술을 통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의 뜻을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