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태풍, 폭염, 방역 등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우려되는 재난 대응인력의 심리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해 호남권트라우마센터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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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안심버스는 대응현장에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전문가를 통한 재난 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재난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과 마음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건강 안내서와 심리안정용품을 재난 대응인력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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