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성군 소재 상록원을 찾아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성 상록원은 6·25동란 이후 방황하는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됐고, 현재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중 대리양육이나 가정위탁, 소년·소녀 가정 지원 등 가정보호가 적합하지 않은 아동을 시설에 입소시켜 건전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키기 위한 시설이다.